후루이치 지역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전방후원분. 분구 길이는 103m, 후원부의 높이는 9.5m이다. 후원부의 정상에는 도굴된 흔적(도굴갱)이 있고 이곳에서 석관이 발견됐다고 전해진다. 분구에서 원통 하니와, 형상 하니와가 출토되었다. 축조 시기는 5세기 전반이다.